< GE의 산업인터넷 플랫폼인 프레딕스(Predix)용 디지털 산업 솔루션 및 사이버 보안 애플리케이션 개발 >

2016년 12월 21일, 서울 – GE디지털(GE Digital)과 에스엠피쓰리(SMP3)는 19일 산업인터넷 분야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현장의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산업인터넷 운영체제인 ‘프레딕스(Predix)’를 보유하고 있는 GE디지털과 에너지효율, 자산경영, 사이버보안, 산업 빅데이터 분야의 컨설팅 및 SW 전문기업인 에스엠피쓰리는 자동화에서 지능화로 진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스마트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산업 자산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양사는 다양한 산업 전반의 자산을 관리하는 GE의 프레딕스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산업 고객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GE 사이버보안 솔루션의 데모센터 및 침해대응센터 구축에도 힘쓰기로 하였다.

 

에스엠피쓰리 박상묵 대표는 “산업인터넷 분야의 리더인 GE와의 기반 기술 및 솔루션 협력을 통해 제조, 제품, 운영 전반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업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역학적 모델링과 데이터사이언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GE디지털코리아 조원우 전무는 “GE가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및 사이버보안 관련 솔루션을 통해 한국의 산업 자산 디지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2_ GE디지털과 에스엠피쓰리가 산업인터넷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에스엠피쓰리 김완혁 부회장, 박상묵 대표이사, GE디지털코리아 조원우 전무,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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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디지털에 대하여

GE디지털은 기계 데이터를 강력한 분석기법과 연결, 산업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 관리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가치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세계적인 인재들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해 생산성과 효용성, 존속 가치를 제고하도록 돕는다. 웹사이트 (www.ge.com/digital) 참조.

 

에스엠피쓰리(SMP3)에 대하여

에스엠피쓰리는 DK(Domain Knowledge), DS(Data Science), II(Industrial Internet)기술을 결합하여, 에너지/기후변화, 자산경영, 제조혁신, OT 보안에 대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www.smp3.co.kr) 참조.